제3회 문학과 음악이 만나는 한여름밤의 연꽃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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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정민 | 등록일 | 18.07.19 | 조회수 | 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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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국원고등학교(교장 조성남)가 마을과 함께하는 인문학 아카데미 프로그램인 ‘문학과 음악이 만나는 한여름 밤의 연꽃축제’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16년부터 개최된 이 축제는 ‘내 삶이 나고 자란 곳, 마을을 다시 보다’는 주제로 열렸다. 어제(17일, 화) 오후 7시 교내 연꽃공원에서 개최된 이 축제에는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축제에는 재학생, 교사, 학부모의 시와 수필 낭송, 학생과 교사 밴드동아리 공연, ‘소리마을’ 판소리, 충주 재즈협회의 재즈, 신포니에타의 오케스트라, ‘충주울림오카리나’ 오카리나 연주 등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공연 뿐 아니라 연꽃축제장 주변에 전시된 전교생의 자작시도 볼 수 있었다. 조성남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나고 자란 마을에 대해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씨앗학교 운영 4년차를 맞이한 국원고는 지역 속의 혁신학교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4월~6월 조원행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상임지휘자, 서정호 충주음악창작소 피디, 어경선 예성문화연구회 고문, 최용탁 충주 출신 소설가 등을 초청해 인문학 강좌를 진행한 바 있다 출처 : 불교공뉴스(http://www.bzero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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