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원고등학교 로고이미지

포토갤러리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마을과 함께 하는 인문학 아카데미’ - 한국교육에 장인정신은 있는가
작성자 남정민 등록일 18.09.14 조회수 799
첨부파일

2018마을과 함께 하는 인문학 아카데미

공개강좌

한국교육 속에 장인정신은 있는가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의 한 고즈넉한 시골마을에는

서양의 정통 인형극에 쓰이는 나무인형인 마리오네트(marionette)를 제작하는

장인이 살고 있습니다.

2002년 마흔 다섯의 나이로 러시아 국립연극대학에서 유학한 후,

아내 아들과 국내 유일의 마리오네트 극단을 꾸려 현재까지 공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인형을 만들다가 왼손 엄지손가락을 잃고도

지금 이렇게 행복해도 될까?’라며

생이 다할 때까지 인형과 함께 하겠다는 장인.

동화 <피노키오>에 나오는 제페토 할아버지를 닮은

그의 인생을 따라가 봅니다

* 일시 : 2018. 9.12() 19:00 ~ 21:00

* 장소 : 국원고 소강당

* 대상 : 본교 및 충주 관내 학교 교사, 학생, 학부모 120

* 강사 : 김종구(줄인형 예술가, 극단보물대표)

 

이전글 제4회 국원가족 자연사랑 캠페인-호암지 걷기 행사
다음글 학생자치회 간부들의 리더십 함양을 위한 <합의헝성 기법>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