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신문에 소개된 행복씨앗학교, 국원고에 대한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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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정민 | 등록일 | 17.11.03 | 조회수 | 191 |
<우리학교가 지역신문에 소개되어 알려드립니다>
최근 본의아니게 국정감사장에서 화제의 중심이 되었죠. 여전히 인문계고등학교에서 소위 '혁신학교'를 한다고 하면 '노는 학교, 성적이 떨어지는 학교'로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경향이 있지요. 불편하지만, 그런 시선 속에는 뭔가 숨겨진 의도(?)가 있을 거라 짐작은 됩니다. 정작 안으로 들어가 깊은 속을 들여다 보지 않고, 달랑 겉으로 드러난 데이터 몇 개만으로 '깡통학교'라고 재단해버리는 상황이 답답했습니다. 당장 성과를 내놓으라고.....하지만 우리는 그런 과시적인 성과가 아니라, 성장통을 겪으며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학교입니다. 마치 키가 자라듯 당장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계절이 지나 서랍장에서 철지난 옷을 꺼내 입을 때 몸이 훌쩍 자라있는 것을 깨닫게 되듯 말이죠. 다행히도 우리 국원고의 속살을 보여주는 신문기사가 실렸네요. 세간의 오해를 받으면서도 자신만의 긴 호흡으로 뚜벅뚜벅 행복씨앗을 뿌리고 있는 국원고.... 모두 화이팅입니다!!! http://www.cc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781 http://www.cc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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