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 국원고, 사제동행 배드민턴 단풍리그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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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국원고 | 등록일 | 24.11.21 | 조회수 | 10 |
☞기사 링크 https://chungju.kpnnews.org/news/2411200000000436
국원고, 사제동행 배드민턴 단풍리그“어디서나 운동장”[한국공보뉴스/충주본부] 윤일근 기자 SNS 공유하기 충주 국원고등학교(교장 윤종원)는 지난 11월 11일부터 29일까지 충주댐 주변지역 지원 사업을 받아 사제동행 배드민턴 단풍리그를 운영하고 있다.
‘사제동행 배드민턴 단풍리그’는 충북형 몸활동 2.0 “어디서나 운동장” 활동을 통하여 교육공동체가 시간과 공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몸 활동에 참여하여 모두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한다는 교육사업 취지에 따라 학생과 교사가 팀을 이뤄 출전하는 경기로 지난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는 1학년 학생과 선생님으로 이루어진 19개 팀이 출전하여 경기를 진행하였고 18일부터는 2학년 학생과 선생님이 팀을 이뤄 19개 팀이 출전하여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는 점심시간에 이뤄지며 같은 팀의 팀원은 반드시 점심을 함께 먹고 출전해야 한다는 규칙이 있다.
이번 단풍리그를 추진한 이동수 체육교사는 ‘이번 단풍리그는 충북학생체인지 플랫폼 시범운영교 활동과 함께 어디서나 운동장 활동을 기획하여 즐겁게 몸 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1학년 학생들의 반응이 무척 높았으며, 응원의 열기가 뜨겁고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졌다, 이어지는 2학년, 3학년 경기에도 기대가 높다‘고 하였다.
단풍리그 1학년 대회에서 출전하여 우승한 장유진 학생은 “한 팀을 이뤄 우승의 기쁨을 함께한 교감선생님과 열심히 응원을 해준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건강한 신체활동을 통하여 다져진 체력으로 앞으로 3학년까지 열심히 공부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종원 교장은 “2학년 김진서 학생과 한 팀을 이뤄 이번 경기에 참가를 하게 되었다며 단풍리그 몸활동으로 사제간에 돈독한 우애를 쌓고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활동을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yig74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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